[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3년 9개월만의 미니 앨범 '마일스 어파트(Mile Apart)' 를 발표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수 에디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이별 노래만큼 이미지 역시 큰 변화를 준 그는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 진한 감성을 담아 냈다. 촬영 후에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에디킴은 '마일스 어파트(Mile apart)' 는 그 어느 때보다 공들인 앨범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계속 회자가 되고 차트 순위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내 이야기를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좋아해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앨범은 수록된 6곡 모두 타이틀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은 곡이라 사실 아까워요(웃음). 3년 9개월 동안 타이틀곡이다 생각하고 써둔 노래들을 모은 터라 앨범 퀄리티도 높게 나왔죠."
요즘 에디킴을 흥분하게 하는 것은 축구다. "요즘 저랑 정준영, 로이킴은 모두 축구에 미쳐 있어요. 단톡방이 있는데 새로운 축구화 정보, 이번 주에는 어디로 갈지, 서로의 스케줄을 공유하는 공지가 올라올 정도죠. 축구는 요즘 제게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재미예요."
앞으로 그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힐링이다. "다음에는 힐링이 되는 노래를 써보고 싶어요. 위로가 되는 음악,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음악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죠. 그 주제가 사랑이 될 수도 있고요."
최근 들어 요즘은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는 에디킴, 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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