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마성의기쁨' 공마성(최진혁 분)과 주기쁨(송하윤 분)은 결국 헤어지게 되는 것일까?
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둔 배우 최진혁, 송하윤 주연작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15회에서는 담담하게 주변을 정리하는 공마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14회 말미 머리의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던 공마성은 병원 치료를 받은 후 평소의 습관대로 자신의 할 일을 노트에 적어 내려간다. 그 내용은 '주변정리 서두를 것', '힐링마을 정리' 등을 포함하고 있어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주기쁨과의 이별'이라는 그의 글이 폐부를 찌른다. 모든 것을 다 잊어도, 주기쁨을 사랑했던 기억만큼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공마성. 그런 그가 먼저 '주기쁨과의 이별'을 노트에 적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준비해야 되는 시점이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게 만든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마성의 기쁨'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며 각종 SNS를 통해 드라마에 참여했던 스태프라고 자처하는 이들의 글도 떠돌고 있다"며 "결말에 대한 힌트를 줄 수는 없지만,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내용과 완성도를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을 향해 가는 '마성의 기쁨'은 네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주기쁨이 명예를 회복했지만 공마성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성의 기쁨' 15회는 24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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