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드파파' 정만식이 하준에게 거친 경고를 하며 충격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극 '배드파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과 이민우(하준 분)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선주(손여은 분)는 자신이 쓴 책을 이민우가 다 산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고, 이민우에게 그 사실을 확인하며 선을 그었다.
주국성(정만식 분)은 이민우가 유지철을 도발하는 것을 알고 찾아가 경고했다. 주국성은 "우리 선수 자꾸 자극하지 마라"고 하고, 이민우는 "프로모터는 싸움을 붙이는 직업 아니냐. 나와 싸워 다리라도 부러질까봐 걱정돼서 그러냐"고 자극했다.
이에 주국성은 "싸우다가 부러질 수도 있지. 개싸움이 그런 거 아니냐. 다만 내 개가 돈도 안되고 재미도 없는 싸움에서 다칠까봐 그런다. 그건 너무 아깝지 않냐"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주국성은 "그러니 내 개 앞에서 자꾸 짖어대지 마라"고 덧붙여 이민우의 말문을 막았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남자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이야기로, 거친 액션에 판타지가 가미된 독특한 장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만식이 맡은 주국성은 뛰어난 흥행 감각을 가진 프로모터로 유지철을 보는 순간 '돌아온 챔피언'이라는 흥행 요소를 발견해 그의 재기를 성공시킨다.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
한편, 정만식은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창궐'에서 이청(현빈 분)의 보모 학수로 출연해 현빈과 찰진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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