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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지난 6월 허리 통증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PGA투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갑상선에 종양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 3주 전부터 다시 골프채를 다시 잡은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건 대회를 통해 약 5개월 만에 '필드 복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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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 남자골프의 상징 최경주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 2016년부터 '현대해상'의 전폭적인 후원 속에 매년 치러지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개최자 최경주가 정상에 올랐고, 2013년 강성훈(31), 2014년 박상현(35), 2016년 주흥철(37), 지난해 황인춘(44)이 각각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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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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