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뷰티인사이드' 문지인이 케미요정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배우 문지인은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연출 송현욱)에서 한세계(서현진 분)의 비밀을 알고 있는, 한세계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친구 유우미(문지인 분) 역을 맡았다. 언제나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유우미 캐릭터가, 배우 문지인의 톡톡 튀는 연기가 매회 '뷰티인사이드'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극중 유우미는 한세계의 비밀을 아는 친구이자, 배우 한세계의 비즈니스 파트너다. 자연스럽게 한세계를 비롯, 다양한 인물들과 엮이며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그만큼 여러 캐릭터, 여러 배우들과 호흡이 중요한 역할인 것. 10월 23일 방송된 '뷰티인사이드' 8회에서는 이 같은 유우미 캐릭터의 친근한 매력이, 이를 그린 배우 문지인의 케미요정 면모가 반짝반짝 빛났다.
이날 유우미는 한세계가 서도재(이민기 분)와 진짜 연애를 시작했음을 알았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별기사는 이미 보도된 상황. 유우미는 한세계의 진짜 친구였다. 한세계의 연애를 눈감아 주고 돕기로 한 것. 이 과정에서 유우미는 한세계-서도재 커플은 물론, 서도재의 비서인 정주환(이태인 분)과 엮이며 좌충우돌 상황에 휘말렸다.
여기서 유우미의 친근한 매력이, 배우 문지인의 특별한 연기 호흡이 돋보였다. 결별설 보도 후 유우미가 정주환과 만나 티격태격 귀여운 신경전을 하는 장면, 몰래 연애에 흠뻑 빠진 한세계-서도재 커플의 뒷수습을 위해 정주환과 함께 경찰과 마주하는 장면 등은 가벼우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졌다. TV앞 시청자도 함께 즐거운 미소를 지을 수 있을 정도로.
이외에도 유우미가 한세계가 촬영 중 혹시 변할까 조마조마해 하는 장면, 어린 아이로 변한 한세계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는 장면, 그 아이를 등에 업은 채 남의 눈을 피해 집으로 들어간 장면 등은 한세계와 유우미의 끈끈한 면모를 오롯이 보여줬다.
이처럼 유우미는 '뷰티인사이드' 8회에서 여러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줬다. 문지인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연기, 어떤 누구와 만나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유우미 캐릭터의 진가를 제대로 완성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문지인, 누구랑 만나도 케미가 좋다", "문지인 나오면 즐거워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뷰티인사이드' 속 매력적인 캐릭터 유우미, 그보다 더 매력적인 배우 문지인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설지 기대되고 궁금하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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