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중소기업 진단·평가 외부 전문가 모집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진공의 외부전문가는 정책자금 지원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지원 기업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하는 것이 주 업무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중진공이 2013년부터 모집한 외부전문가 569명 중 491명이 내부추천을 통해 외부전문가로 등록됐다. 중진공의 '중소기업 진단사업 요령'에 의하면 외부전문가는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셈이다.
외부 위원들의 업무상 문제도 있었다. 최근 5년간 수행 실적이 많은 10인의 외부전문가들 중 4년 동안 S등급을 받은 전문가는 한명에 그쳤다. 이들 대부분 B,C등급이거나 D등급을 받은 전문가도 있지만 등급과 상관없이 두 배 가까운 수행실적을 올린 경우도 있다.
이 의원은 "모집 규정은 무시하고, 평가등급은 있지만 운영에 활용되지 않고, 업무배정은 주먹구구식으로 한다면 기업의 진단과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겠는가"라며 "모집 규정은 준수하되 평가등급을 높이는 방안과 이들 전문가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