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이 온다면 구티를 보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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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렛 오만 베식타스 회장의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흔들리고 있다. 초반 부진이 이어지며 감독 교체설이 이어지고 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후임을 놓고 들썩 거리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였던 구티도 후보다. 구티는 현재 베식타스에서 수석 코치로 활약 중이다.
오만 회장은 25일(한국시각)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속내를 밝혔다. 그는 "아직 구티에 대한 어떤 접촉도 없었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제안을 받는다면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구티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다면, 이는 우리를 자랑스럽게 할 것이다. 그는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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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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