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3의 매력' 이솜이 서강준 옆 낯선 여자 김윤혜를 목격했고, 결국 그와 마주했다. 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이 내일(26일) 9화 방송에 앞서 병실에 마주 앉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준영을 본 직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병원으로 와준 영재가 반가웠던 걸까. 영재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잡고 있는 준영의 밝은 표정과 반대로 굳어 있는 듯한 영재의 표정은 너무 달라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재와 호철(민우혁)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 준영의 경우 두 사람의 로맨틱한 순간을 상상하며 괴로워하고, 호철을 쫓아가 "저희가 지금 쫓고 있는 악질 흉악범이 있어서"라며 신분확인까지 했다. 또한 생일에 어떻게 다른 남자와 밥을 먹을 수 있냐며 분노하기도 했다. 이번엔 영재가 같은 상황에 놓였다. 낯선 여자가 쓰러질 뻔한 걸 잡아주고, 혹여 다치지 않았을까 다정히 발을 살펴보는 걸 눈으로 봤기 때문이다. 물론 병원으로 오기 전, 영재는 준영에게 호철과 같이 있었던 사실을 숨기고, "친구 만났어"라는 거짓말을 했던 상황.
이 가운데 지난 24일 공개된 9화 예고 영상에선 미묘하게 달라진 준영재 커플의 감정이 담겼다. 영재는 준영의 옆에 있던 낯선 여자를 언급하는 대신, "나 아까 호철씨 만났어"라고 사실대로 했다. 하지만 질투심을 드러낼 거란 예상과는 달리, "나 이제 의심 안 해. 질투도 안 하고. 누굴 진짜 밴댕이 소갈딱지로 아나"라고 반응한 준영. 그렇게도 자신을 믿어달라던 영재였는데, 어쩐지 표정은 더욱 어두워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는 "지난 8화 방송에서 누구보다 솔직하고 당당하던 영재가 준영에게 처음으로 거짓말을 했다. 이는 영재에게 감정의 변곡점이 됐던 순간"이라며 "준영과 영재, 두 사람의 감정과 관계가 변화, 그리고 돌려 말하는 법 없는 영재의 선택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준영과 영재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연애의 온도차'를 지독히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짠한 공감을 더하고 있는 '제3의 매력' 내일(26일) 금, 밤 11시 JTBC 제 9화 방송.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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