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JYP 유기농 구내식당 'JYP(집)밥'을 방문한다.
오늘(25일, 목) 밤 9시 방송되는 '밥블레스유' 17회에서는 '밥블레스유'의 열혈 팬임을 밝힌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있는 유기농 구내식당 점령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박진영은 출연자들과의 만남에 설레며 1층 로비로 직접 마중을 나왔다. 최화정은 "JYP 온다고 세게 입었다"며 화려한 의상을 자랑했고, 송은이는 "식당이 유기농이라고 해서 슴슴(?)할까봐 고추장 색 옷을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진영은 김숙이 특별히 입은 '언니쓰 의상'을 알아채고 당시를 회상하면서 함께 춤사위를 선보여 시작부터 훈훈한 만남을 연출했다고.
박진영은 자신에게 어떻게 전화를 하게 됐는지가 궁금해 기대감을 안고 방송을 확인했다면서 "음악이나 춤 이야기를 한 게 아니라 장어를 주문할 때 장어 한 관이 장례식으로 연결돼서 나한테 전화가 오게 된 거더라"며 웃었다.
박진영은 구내식당을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 "연습생들이 날마다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있더라. 성장기 연습생들에게 제대로 된 밥을 먹이고 싶은 마음에 유기농 식당을 만들게 됐다"고 전해 출연진들로부터 역시 밥블레스유 애청자답다며 찬사를 듣기도 했다.
구내식당 음식을 본 출연자들은 집밥만큼 정성스러운 메뉴가 연속해서 등장하자 감탄을 연발했다. 김숙은 음식을 먹으며 "JYP 오빠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지 몰랐다."라고 감탄했고, 최화정 역시 "진영아,라고 못하겠다. 대표님이라고 해야할 거 같다"면서 "문 닫을 때까지 천천히 먹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 사연과 더불어 막내 장도연과 곧 아빠가 될 박진영의 고민까지 모두 풀어낼 예정이다. 박진영의 현실 고민에 이영자와 최화정은 아빠와 추억을 이야기하며 박진영을 응원했고, 이에 장도연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출연자들은 2차 뒤풀이로 특별한 '디저트(?)' 집을 방문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숙은 "이게 또 들어가네."라며 디저트를 즐기기 시작했고, 최화정은 "음식 종류가 다르면 다 들어간다."라며 JYP에서 식사를 잊은 듯 맘껏 즐겼다. 맛있게 디저트를 먹던 이영자는 "이건 박진영 씨한테 미안하니까 다음 회 방송에 내자."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출연자들의 예측불가 디저트 메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8 F/W'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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