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회장사인 대한항공이 26일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대한항공 사내탁구대회'결승전을 펼친다.
대한항공 사내 탁구 대회는 직장 내 탁구 붐 조성을 통한 직원간 소통 강화, 건강 증진,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009년도에 시작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23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6일 결승전까지 총 4일간 사내 각 부서별로 자체 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총 16개팀 128명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여왔다. 26일 결승전에는 조원태 사장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열띤 응원전과 함께 사내 최고 탁구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결승전 본 시합에 앞서 유승민 IOC 위원과 대한항공 탁구단 에이스 양하은, 김단비가 시범 경기를 펼친다.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어울림을 통해 탁구 동호인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탁구대회 우승팀에게는 금메달과 상금 5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은메달과 상금 300만원, 공동 3위 2개팀에게는 동메달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조양호 회장의 대한탁구협회장 취임 후 직원들이 사내에서 탁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사내 탁구장을 설치하는 한편, 이듬해인 2009년부터 '대한항공 사내 탁구대회'를 통해 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해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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