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산체스(맨유)가 파리생제르맹(PSG)행을 희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맨유 탈출을 원하는 산체스가 내년 1월 PSG 이적을 희망하고 있으며 과도한 연봉이 문제'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산체스는 올드트래포드에서 자신의 입지가 줄어들고, 조제 무리뉴 감독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플레이를 비난하면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PSG 이적설이 재점화된 가운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아스널에서 맨유 이적 당시의 초고액의 이적료와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3000만원)에 달하는 초고액 연봉이 이적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아스널에서 4시즌 동안 60골을 터뜨린 산체스는 지난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은 후 리그 19경기에서 단 3골에 그쳤다. 올시즌에도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하면서 리그에서 단 4경기 선발로 출전했다. 교체출전 포함 총 7번 출전해 1골에 그쳤다.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전 1경기에 출전했다. 불만이 쌓여가는 가운데 산체스는 측근들에게 가능한 빨리 맨유를 떠나고 싶다는 속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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