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발라드 퀸 양수경이 데뷔 30주년 콘서트 'Party' 일정을 확정 지었다.
양수경의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측은 "양수경이 오는 12월 29일 오후 7시 그랜드워커힐 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데뷔 30주년 콘서트 'Party' 개최를 확정 짓고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 한다"라고 밝혔다.
양수경은 지난해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했던 컴백 콘서트 매진을 시작으로 노원문예회관, 서산문예회관, 홍주문예회관, 화성아트홀 공연 등 매진행렬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데뷔 30주년 콘서트 'Party'에 거는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양수경은 이번 'party'에서 8인조 전속밴드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12월 발매 예정인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될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 등을 라이브로 꾸밀 예정이다.
양수경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데뷔 30주년이 특별한 날들은 아니지만 여러분의 가슴속에 30년이란 시간 속에 양수경으로 남아있었다. 비가 오면 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방송에서 들을 수 있었다. 내게 주어졌던 것이 모든 것이 사라졌어도 여러분들이 기억하는 노래가 있고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으니 분명 난 복 받은 사람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인 만큼 조명, 음향, 무대연출 등 많은 예산을 투입해 퀄리티 있는 '양수경 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수경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Party' 티켓은 오늘(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사진|이도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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