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별거가 별거냐3'에 드디어 아내들의 모임이 결성된다.
27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 항상 아지트에서만 만나왔던 MC 박지윤을 비롯한 가수 김태원의 아내 이현주, 가수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 배우 임성민, 국악인 김나니는 처음으로 야외에 모여 아내들만의 화끈하고 특별한 모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등장부터 남편들을 놀라게 했다. 사전에 드레스코드를 '호피'로 맞춰 각양각색의 '호피' 아이템으로 화려하게 등장했기 때문. 김태원의 아내 이현주는 50대지만 20대 못지않은 패션 센스를 선보여 동생들의 환호를 받았고, 임성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피템을 걸쳐 남편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그녀는 속옷까지 호피 아이템이 있다고 말해 남편 마이클 엉거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막내 김나니는 '국악계의 김연아'라는 별명에 걸맞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호피한복을 선보였고 이를 본 남편 정석순은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임을 즐기기에 앞서 MC 박지윤은 시즌3를 맞아 처음 맞이한 아내들의 모임인 만큼 새로운 모임명을 정하자며 제안을 했다. 이에 아내들은 '아주머니', '아가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박지윤은 "아내들의 이유있는 모임. 즉, 아이유"는 어떠냐며 모임명을 '아.이.유'로 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남편들은 아이유에 걸맞게 "우리는 방탄소년단으로 하자"며 의견을 냈다. 그러나 그들은 "방탄소년단은 안 된다"며 " '방탕'소년단으로 하자"며 즉석에서 남편들 모임 이름을 지었다는 후문.
한편, 만남부터 강렬했던 아내들은 자동차가 가득 쌓이고 먼지가 휘날리는 곳에 등장해 남편들의 김장감을 높였다. 심지어 이들은 의상까지 갈아입고 각자 연장을 챙기며 과격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소녀소녀한 이미지였던 이현주와 여성스럽고 가녀린 이은비는 평소와 전혀 다른 반전 모습을 보여 이를 본 남편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또한, 평소 이성적이고 지적인 이미지였던 임성민 역시 아무도 말릴 수 없는 폭주기관차와 같은 모습을 보여 남편 마이클을 떨게 했다.
남편들이 평소 알던 아내의 모습이 아닌 과격하고 무섭게(?) 변신한 아내들의 모습은 27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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