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26일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가 최근 세종대학교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7차 한국유전체학회 추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한국유전체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한국유전체학회는 1992년 인체유전자연구회로 시작해, 2000년 지금의 학회로 승격됐다. 정밀의학과 유전체 연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시점이기에 이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주목받고 있다.
윤 교수는 대한혈전지혈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수혈학회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또, 2012년부터 국제종양유전체컨소시엄의 한국 대표로 혈액암유전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윤성수 교수는 "임상과 기초 학문을 아우르는 협업을 통해 정밀의학 구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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