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설현이 제주도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폼나게먹자 #오늘 #오후 #11시20분"이라는 글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로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설현은 완벽한 비율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SBS '폼나게 먹자'는 이날 마지막 방송이다. '특급 스타 셰프' 최현석이 등장해 마지막 '폼나는 한 상'을 책임진다. 최현석 셰프가 만들어 낸 '폼나는 한상'은 제주도 토속 식재료로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 을만큼 아름다운 플레이팅과 맛으로 출연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하루 종일 눈부신 미모를 뽐내던 게스트 설현 또한 '폼나는 한상' 맛에 반해 "너무 맛있다"를 끊임없이 외치며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지는 먹방을 선보였다고.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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