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벤치 클리어링을 했다.
SK와 넥센은 2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을 벌였다. 넥센이 1-0으로 앞서던 3회초 1사 1, 2루 찬스서 넥센 4번타자 박병호가 타석에 들어섰다.
박병호는 유격수쪽 땅볼을 쳤다. 6-4-3 병살이 유력한 타구. 유격수 김성현의 토스를 받은 강승호가 1루에 뿌려 병살을 완성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넥센 1루주자 제리 샌즈가 송구 방해를 위해 강승호에게 강한 태클이 들어갔다. 강승호가 송구도 못하고, 다치기도 할 뻔 했다.
이를 지켜본 김성현이 샌즈에게 강하게 항의를 했고, 샌즈도 참지 않고 김성현쪽으로 향했다. 순간 양팀 더그아웃에 있는 선수들이 모두 몰려나와 대치 상황이 이뤄졌다.
양팀은 하루 전 열린 1차전에서도 최 정이 머리쪽 공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배트를 내동댕이 쳐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었다. 이날 벤치클리어링 때는 SK 트레이 힐만 감독까지 뛰어나와 양팀 선수들을 말렸다.
양팀은 정규시즌 9월5일 경기에서 박병호의 사구 때문에 대치를 벌인 바 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