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농구토토, 믿을 팀은 안방 호랑이 모비스와 전자랜드.'
국내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발매 중인 농구토토 게임에서 '안방 호랑이' 모비스와 전자랜드가 최대의 적중 기대주로 떠올랐다.
29일까지 모비스는 홈에서 4전 전승, 전자랜드는 안방에서 3승1패를 기록했다. KCC역시 홈에서 3승1패 중이지만, 득점과 실점 평균을 살펴보면 모비스와 전자랜드의 홈 성적은 압도적이다.
모비스는 홈에서 무려 103.5점의 득점을 올리며 시즌 평균 득점인 97.3점을 크게 웃도는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짠물수비도 매섭다. 실점은 76.5점으로 득점과 실점 평균의 차이가 엄청나다. 반면, 안방을 떠나 원정 경기를 치르면 득점은 89.0점으로 크게 하락한다. 이는 점수대를 맞혀야하는 매치나 스페셜 게임에 참여할 경우 적중을 위해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수치다.
전자랜드 역시 시즌 초반 안방에서 끈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득점 평균은 92.0점이며, 실점은 75.3점으로 수비에서는 모비스보다도 강력하다. 지난 24일 KGC인삼공사에 시즌 첫 홈 패배를 당했지만, 점수차이는 단 1점(90대91)이었다. 득점과 실점의 마진이 큰 만큼, 핸디캡이나 언더/오버 게임 등에 선정된다면 주의를 기울만한 기록이다.
물론 수치는 시즌이 흘러갈수록 달라지겠지만, 시즌 초반의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당분간 모비스와 전자랜드의 안방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양팀의 안방 경기가 각 종 농구토토 게임에 지정될 경우 최근의 기세를 참고한다면 적중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시즌 초반 모비스와 전자랜드가 안방에서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농구토토에서는 전력 외에도 홈과 원정의 성적 차이처럼 다양한 데이터가 적중을 가늠할 수 있다. 보다 다양한 정보에 귀를 기울인다면 적중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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