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를 떠난 최태원 코치가 삼성 라이온즈 코칭스태프에 새롭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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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단은 30일 최태원 코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최 코치는 올 시즌 KT에서 작전·벤치 코치를 맡았다. 하지만 지난 19일 KT가 대대적으로 코칭스태프 개편을 할 때 팀을 떠나게 됐고, 삼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 보직은 아직 미정이다. 최태원 코치는 다음달 2일 출발하는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때 합류하게 된다.
최태원 코치는 주루에 있어서는 전문가라 불릴 만큼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5년 SK 와이번스 주루 코치를 시작으로 KIA 타이거즈-LG 트윈스-한화 이글스를 거쳐 KT까지 10년 넘는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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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은 시즌 종료 후 김재걸 2군 주루코치, 김 호 육성군 수비코치가 LG 트윈스로 떠나는 등 여러 변화가 있었다. 최태원 코치 영입으로 코칭스태프 구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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