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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번 월드시리즈 TV중계는 대박을 쳤다.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에 선발 등판했던 류현진(LA 다저스) 때문이다. 메이저리그를 중계한 MBC스포츠플러스는 31일 지난해 대비 2배나 증가한 올해 월드시리즈 국내 시청률을 전했다. 지난 29일 월드시리즈 5차전을 끝으로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혈투는 끝났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4승1패로 승리했다.
2018년 포스트시즌 국내 평균 시청률은 2.211%를 기록하면서 2017년 포스트시즌 평균 시청률(1.190%)을 크게 앞섰다. 이러한 관심은 MLB 월드시리즈로 이어졌다. 지난 25일 2차전에서 류현진이 한국인 최초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해당 경기는 시청률 5.795%(MBC : 3.58%, MBC스포츠플러스 : 2.215%)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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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3차전은 연장 18회까지 가는 혈투가 펼쳐졌다. 월드시리즈 사상 최장 시간 7시간20분 동안 진행된 경기는 LA다저스 맥스 먼시의 끝내기 홈런으로 종료됐다. 3차전 시청률도 3.824%로 꽤 높았다. 이어진 4차전(시청률 4.523%), 5차전(시청률 2.225%)도 높은 시청률을 이어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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