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가 치열해진 우승 경쟁에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실바는 31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와 리버풀은 우승 후보로 매우 강하다.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을 이겼지만, 그들도 여전히 우승 후보다"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8승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리버풀 역시 8승2무를 기록 중이지만, 맨시티가 골득실에서 앞서 있는 상황. 2연패를 노리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해 단 2패만은 떠안고 승점 100점이라는 역사를 썼다. 하지만 실바는 "지난 시즌에는 우리가 그 정도로 많은 경기를 이길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다른 팀들이 우리를 꺾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더 어려울 것이다"라면서 "하지만 우리는 매 경기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우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실바는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계속 강하게 나가야 한다. 승리에 대한 열망을 가져야 하고,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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