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실소유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관련 두 번째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잔인합니다' '몰카제국의 황태자, 양진호' 두 번째 영상을 오전 8시에 공개합니다. 첫 번째 영상만큼 잔인합니다"라며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날 길이가 약 1m에 이르는 큰 칼이 등장합니다. 놀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공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라며 "성범죄영상으로 막대한 부를 쌓은 양진호 회장, 괴물이 된 듯한 그는 어쩌면 '성범죄의 끝'이 아닌가 싶습니다. 몰카라는 귀여운(?) 말이 결코 보여주지 않는 폭력의 끄트머리, 그곳에 양진호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실탐사그룹 셜록 측은 '양진호 엽기행각 영상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양 회장과 그의 직원들이 활을 쏘고 칼을 사용해 닭을 죽이는 모습이 담겼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양 회장은 닭을 칼로 베고, 화살로 쏴 죽였다. 워크숍에서 벌어졌다"며 "직원들은 똑같이 할 수밖에 없었다. 겁이 나도 어쩔 수 없었다. 똑같이 죽이지 않으면 폭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영상 속 직원들이 닭을 제대로 죽이지 못하자 양진호 회장은 "연기하냐 지금?"이라고 말했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경찰은 이번 폭행 사건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미 양 회장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위디스크가 음란물 유통을 방치한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을 하는 등 수사해 온 만큼, 이번 폭행 사건을 병행 수사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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