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테파니 리가 영화 '귀수(가제)'에 합류한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테파니 리가 영화 '귀수(가제)'(감독 리건)에 출연을 결정지으며, 스크린에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귀수(가제)'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의 사활을 건 복수를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스테파니 리는 극 중 '황덕용 영재바둑 연구실'을 운영하는 바둑계 고수 황사범(정인겸 분)의 딸 황선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스테파니 리가 맡은 프로 바둑기사 황선희 2단은 '얼짱 기사'라는 타이틀로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자 극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로 등장한다.
앞서 스테파니 리는 올해 종영한 MBC '검법남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스텔라 황으로 분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는 거침없이 돌진하다가도 이내 쿨한 모습을 보일 줄 아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는가 하면, 데뷔 이후 첫 영화이자, 사극 도전인 영화 '안시성'에서는 백하 부대의 부대장 달래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MBC '왔다! 장보리', SBS '아내의 유혹'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SBS '리턴'을 연출한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오써니(장나라 분)의 동생이자, 헤드헌터가 스카우트 1순위로 찾는 대체 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커리어 우먼 오헬로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 리가 출연하는 영화 '귀수(가제)'는 내년 개봉 예정으로 현재 촬영 중에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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