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 살림' 이천수가 38년 만에 밝혀진 어머니 손맛의 비밀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지난 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이 최고 시청률 3.05%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가수 태진아와 강남, 가수 윤희정과 딸 김수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부모님이 한 집에서 사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리얼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이천수가 따로 살 때는 몰랐던 어머니의 요리 비밀을 알게 돼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평소 이천수는 엄마표 음식 중 비빔국수를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다고 밝혔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과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맛으로 이천수 가족들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은 것. 이천수는 "양념이 이렇게 국수에 배는 건 쉽지 않은데"라며 어머니 요리 솜씨에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천수는 "엄마. 비빔국수에 뭐 넣는 거야?"라며 국수 요리법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했다. 기습적인 질문을 받은 이천수 어머니는 약 3초간 말이 없더니 "여기에다가?"라고 말끝을 흐려 의문을 자아냈다. 더욱이 "너 식당에서 비법 이야기하는 거 봤어?"라며 끝까지 비밀을 엄수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천수가 38년 만에 어머니 손맛의 진실을 알고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는 후문이다. "국수에 원래 그게 들어가나요?"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머리만 긁적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천수의 어머니는 "제가 계속 속여왔어요. 그거 없으면 절대 안돼요"라고 깜짝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천수를 당황시킨 어머니 손맛의 비법이 오늘(31일)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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