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왕 파이터' 황호명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슈퍼미들급 초대챔피언에 오르며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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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명(39·인포유)은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AX FC15'작연필봉' 슈퍼미들급(-85㎏) 초대 챔피언전에서 13살이나 아래인 장태원(26·마산팀스타)에게 부상으로 인한 3라운드 종료 TKO승을 거뒀다.
둘은 이미 두차례나 만나 대결을 펼쳤다. 이전 두번은 모두 황호명의 패배. 황호명에겐 챔피언도 중요했지만 장태원에게 두번이나 진 빚을 갚아야하는 것이 더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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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선 의욕이 강했는지 초반에 많은 힘을 쏟아부었다가 후반에 장태원에게 공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2라운드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초반 공격이 통하면서 장태원에게 충격을 줬고, 장태원의 움직임이 느려졌다. 황호명의 공격은 3라운드에도 이어졌다. 펀치와 로킥, 하이킥 등 다양한 공격으로 장태원을 괴롭혔다. 장태원도 카운터 펀치를 날렸지만 황호명의 움직임이 더 날렵했다.
하지만 3라운드 종료직전 둘의 얼굴이 부딪치면서 장태원이 왼쪽 눈을 다쳤다. 3분의 회복시간을 줬지만 장태원은 싸울 상태가 되지 않았고, 룰에 의거해 황호명에게 TKO 승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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