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박성희가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성희(23·목포스타)는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AX FC15'작연필봉' 여성부 밴텀급(-52㎏) 타이틀매치에서 '가호사 파이터' 김효선(39·인천정우관)을 5라운드 심판 4대1 판정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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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1년 8개월여 전에 이미 1차 방어전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하지만 김효선의 불의의 부상으로 대진은 연기 되었고,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이번 대회 '작연필봉-인연을 지었으면 반드시 만나리라'는 두 선수의 스토리를 놓고 만들어졌을 만큼 치열한 명승부가 예상됐다.
둘은 5라운드 동안 쉬지 않고 다퉜다. 초반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박성희는 계속 펀치를 내면서 공격했고, 김효선은 카운터 펀치를 날리면서 니킥으로 박성희를 압박했다.
갈수록 20대의 박성희가 30대의 김효선에 체력적인 우위를 가지면서 더 강하게 공격을 했다. 펀치가 계속 김효선의 얼굴에 맞으면서 조금씩 박성희쪽으로 흐름이 넘어가기 시작했다. 4라운드도 박성희의 공격이 더 많았다. 5라운드에서는 김효선이 마지막 힘을 내서 대등한 경기를 이끌어냈지만 심판은 박성희의 우세를 판정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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