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이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신과 함께하는 '3단 의지명상'을 수행,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탄을 쏘아 올릴 것을 예고한다.
오는 4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충청남도 공주로 떠난 '단풍놀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계룡산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특별 훈련했던 장소로 유명한 가운데 계룡산 정기를 받은 사람들은 일이 술술 풀린다는 속설을 가진 신비로운 곳. 그런 가운데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이 영화 '신과 함께' 속 귀인과 망자가 되어 '3단 의지명상'에 나선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준호-차태현, 데프콘-정준영, 김종민-윤동구가 2인 1조로 팀을 이룬 채 각양각색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김준호-정준영-김종민은 세상과의 빛을 차단하듯 안대를 쓴 채 차태현-데프콘-윤동구에게 길 안내를 받고 있는 모습. 서로를 향한 신뢰와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미션이라는 것을 엿보게 해 3팀의 케미가 어떻게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여섯 멤버들이 도전한 '3단 의지명상'은 험준한 오르막길을 지나 가파른 돌계단-징검다리까지 극복 대상들로 가득해 미션을 향한 열기에 불을 지폈다. 그 중 데프콘은 듬직한 풍채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처럼 정준영에게 "나만 믿으라"는 말로 신뢰도 100% 아우라를 발산시키는 등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빛을 발했다고. 반면 김준호-김종민은 안대 착용과 동시에 계룡산이 쩌렁쩌렁 울릴 만큼 포효하는가 하면, 허공을 향해 헛발질하고 네발로 엉금엉금 기어가는 등 세상 제일 겁쟁이 면모로 스태프들의 배꼽을 저격했다는 후문. 급기야 김준호-김종민은 이번 미션의 최대 난코스인 징검다리 앞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깃대처럼 차태현-윤동구와 흔들린 우정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과연 반전과 복병이 난무한 산길에서 '망자' 김준호-정준영-김종민을 가장 먼저 꽃길로 안내할 '귀인'은 누굴지 오는 3일(일) 방송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매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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