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항상 수비를 잘하고 위해 노력해왔다. 다른 것들보다 열심히 한 부분이다. 오직 다른 건 우리의 골과 멀어지지 않으려고 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 동안 8승2무(승점 26점)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리버풀(8승3무)보다 1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2위에 올라있다. 무엇보다 맨시티는 10경기를 치르면서 단 3골만을 내주고 있다. 이는 리그 최소 기록. 2004~2005시즌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었던 첼시의 15실점 기록에 도전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탄탄한 수비에 대해 "우리는 수비를 깊게 내려앉아서 하지 않는다. 높게 수비한다. 오만해보일 수도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도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지 상대가 공을 가졌을 때 압박하고, 다시 공을 얻어 더 공격하려고 할 뿐이다. 그게 핵심이다"라고 했다.
한편, 잠시 1위를 내준 맨시티는 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리그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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