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활약도 미미하고 이승우 포지션에 경쟁이 치열하다"
이승우의 제외에 대해선 "이승우는 소속팀 활약이 미미하다. 소속팀 활약이 적어도 대표팀 발탁할 수 있다고 했지만 소속팀 출전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이승우 선수 포지션에 경쟁이 치열하다. 동일 포지션에 능력이 좋은 멀티 플레이어들이 포진돼 있다. 경험 많은 선수들도 있다. 이승우는 지난번 소집됐지만 많이 뛰지 못했다. 추후 상황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청용의 발탁 배경에 대해선 "본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이청용의 경우 최근 소속팀에서 활약이 좋았다. 출전 시간도 많았다. 그동안 봐온 능력이 있다. 그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청용(보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처음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청용은 새 둥지 보훔에서 최근 연속 도움 행진으로 전성기 기량을 찾아가고 있다. 구자철은 지난달 소집 명단에 올랐다가 병으로 제외됐다. 또 이유현(전남) 김정민(리퍼링) 나상호(광주)가 최초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기존 기성용 이승우 이재성 등이 이번 소집에서 빠졌다. 손흥민과 장현수도 소집되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장현수의 최근 대한축구협회 중징계(국가대표 영구 자격 박탈)에 대해 "주어진 환경에서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배워왔다. 외국인으로서 이번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다른 생각을 한 건 없다. 충분히 이해한다. 적응해야 한다. 장현수를 잃은 건 큰 전력 손실이지만 이제 그 대안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1월 A매치를 대비한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공격진에 황의조 석현준이, 미드필더진에 구자철 이청용 정우영 황희찬 문선민 남태희 황인범, 수비진은 김영권 김민재 홍 철 박주호 이 용 김문환 등이 주축을 이루게 됐다. 골키퍼는 기존의 김승규 김진현 조현우가 그대로 뽑혔다.
벤투호는 11월에 호주 원정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A매치를 갖는다. 12일 소집되는 태극전사들은 바로 호주로 떠난다.
8월 대한축구협회와 계약한 벤투 감독은 9~10월 총 4차례 A매치에서 2승2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축구회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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