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한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은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두산 베어스가 SK 와이번즈를 제압하면서 하루 전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가진 SK전에서 7대3으로 이겼다. 전날 SK에 3대7로 패했던 두산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올린 최주환과 6⅔이닝 동안 10탈삼진 1자책점(3실점)을 기록한 세스 후랭코프의 활약에 힘입어 시리즈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경기 총평은.
일단 선발 투수 후랭코프가 SK 타선을 잘 묶어줬다. 문승원의 공이 좋았지만 중심 타자들이 잘 쳐줬다. 중요한 승리를 했다.
-후랭코프를 좀 더 던지게 할 수도 있었는데.
가장 좋은 공을 가진 투수이기에 갈때까지 가자는 생각이었다. 7회까진 가고자 생각했다. 김강률이 없다보니 선발 투수가 길게 끌어줘야 하는 상황이다. 장원준 등 불펜 투수들이 잘 던져줄 것으로 본다. 기존 투수들이 잘 해줄 것으로 본다.
-3차전 선발은.
이용찬이다. 어느 정도까지는 잘 던질 것으로 본다.
-이기긴 했지만 1, 2차전에서 다소 무거운 느낌이다.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오재원이 뒤로 잡는 과정에서 제대로 잡지를 못했다. 그럴 상황이 아닌데 긴장한 듯 하다.
-최주환이 이틀 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최주환이 올 시즌 6번에서 타격이 좋았다. 김재환, 양의지도 타격이 좋은 상황인데 최주환을 뒤로 놓고자 생각했다. 3번 타순 기용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변화를 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코치들과 상의를 해볼 생각이다. 되도록 기존 선수들이 잘 해주길 바라고 있다. 큰 변화는 주지 않을 생각이다.
-후랭코프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변화가 많고 힘과 스피드가 있는 공이다. 제구력이 예리하진 않지만 그런 부분들이 타자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 같다.
-오늘 승리의 영향은.
어제 패한 뒤 오재원이 '잘 졌다.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농을 치더라. 감독 입장에선 비수와 같은 말이었다(웃음). 선수들이 마음을 편하게 먹는게 중요하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