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동계스포츠의 인기종목으로 자리매김한 V리그의 남녀부 분리 운영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많았다. 여자경기 시간을 남자경기와 동등하게 실시했을 때 미칠 파장이 클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시각이었다.
기우였다. 지난달 중순부터 막을 연 V리그의 남녀부 분리 운영은 아직까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지표로도 알아볼 수 있다. 평균 시청률에선 지난 시즌보다 약간 감소했지만 크게 신경 쓸 수준은 아니다. 2018~2019시즌 1라운드가 흐른 가운데 남자부 시청률은 지난 시즌(0.73%)에 비해 0.1% 증가한 0.83%를 기록 중이다. 여자부는 지난 시즌 0.72%에서 0.03% 감소한 0.69%를 보였다.
하지만 최고시청률은 지난 시즌보다 높았다. 흥국생명-현대건설전에서 1.09%가 찍혔다. 지난 시즌에는 GS칼텍스-흥국생명전에서 1.04%가 최고시청률이었다.
관중은 오히려 남자부보다 늘었다. 지난 시즌 1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총 2만9651명이 기록됐는데 올 시즌에는 3만5708명이 들어찼다. 20% 증가했다. 남자부는 지난 시즌보다 12% 감소한 4만4120명을 기록 중이다.
평균관중에서도 여자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올 시즌 여자부의 평균관중은 2381명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20% 증가한 수치다.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의 V리그 개막전에선 5617명의 구름관중이 몰리기도 했다. 남자부 최다 관중보다 많았다. 최대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시즌 첫 클래식 매치에선 3233명이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찾았다. 이번 시즌 남자부는 평균 2101명, 12% 감소했다.
남자와 여자 경기가 동시간대 개최된 경우에도 여자부가 밀리지 않았다. 올 시즌 여자부가 개막한 지난달 22일부터 남녀 경기 동시 개최는 총 8경기다. 시청률은 남자 경기가 주로 높았지만 큰 격차는 나지 않았다. 관중수는 여자부가 많았던 경기가 세 차례나 됐다.
남녀 경기 동시간 개최시 평균 시청률은 0.70%에 달했다. 평균관중은 2043명이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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