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6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 및 현대중공업 사업본부 대표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핵심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의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현대미포조선 한영석 사장과 그룹 선박해양영업본부의 가삼현 사장을 내정했다.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대중공업 신현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는 이상균 부사장이 승진해 내정됐다.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에는 강달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 올해 7월 현대일렉트릭 대표에 취임한 정명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의 사업본부 인사에서는 해양플랜트사업 대표에 박준성 전무, 엔진기계사업 대표에 이기동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해 선임됐다.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 대표에는 현대중공업 서유성 전무가 선임됐다.
현대중공업측은 "기존 경영진들이 생존을 위한 위기 극복에 매진했다면 새로운 경영진들은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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