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는 가진 능력을 인정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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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긱스 웨일스 감독의 말이다.
그는 6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을 통해 '후배' 웨인 루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둘은 과거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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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긱스는 "스포츠 선수들은 너무 늦게 인정을 받거나 혹은 끝내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나는 루니와 함께 뛰었다. 그는 여전히 능력이 있는 선수다. 하지만 그가 가진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니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2003년 A대표팀에 합류한 뒤 119경기에 출전, 53골을 기록했다. 이는 잉글랜드 A대표팀 최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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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2017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6일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루니의 은퇴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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