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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화)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22회분은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종편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첫 뉴욕 캠핑에 나선 서민정-안상훈 부부, 남편의 생일 기념 여행을 떠난 서유정-정형진 부부, 광저우에 뜬 함진 패밀리의 모습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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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홀로 캠핑 요리에 나선 서민정은 돼지 등갈비 찜 요리에 도전했다. 서민정은 처음 한국 음식을 접하게 된 쌀의 가족이 혹시나 한국 요리에 거부감이 들까 봐 걱정을 내비쳤지만,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식사 시간이 되자, 쌀은 밥 위에 김치찌개를 섞어 먹고, 쌀의 조카는 등갈비를 잡고 뜯어 먹는 등 서민정표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쌀은 다음에 만나면 자신이 이탈리아 음식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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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유정은 씻으러 들어간 남편을 기다리며 생일상 요리에 돌입했고, 미역국에는 까나리 액젓을 넣어 감칠맛을 돋우고, 닭볶음탕에는 된장을 넣어 잡내를 잡아준다는 요리 팁까지 전하며 요리 솜씨를 뽐냈다. 하지만 1시간 만에 나온 남편을 반갑게 맞이한 서유정은 갑자기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좌불안석하는 이상행동을 보였다. 이후 테이블을 정리하던 정형진이 각 티슈에서 화장지를 뽑다 서유정이 현금을 이어 붙여 놓은 '돈 화장지'를 발견했던 것. 서유정의 깜짝 선물에 활짝 웃어 보인 정형진은 돈 화장지를 목에 감아 거울을 보는 등 선물을 만끽했다. 서유정이 손수 준비한 음식들과 케이크로 차려진 밥상, 그리고 와인 잔에 따라진 막걸리와 함께 저녁을 먹은 부부는 2세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며 부모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자세와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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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함진 부부는 태교여행으로 자신들의 신혼집이 있는 중국의 3대 도시 광저우로 떠났고, 시부모님을 처음으로 초대했다. 다음날, 함진 패밀리가 화창한 광저우의 공원으로 아침 운동에 나선 상황. 운동 시작 전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을 보였던 시아버지를 필두로, 함진 가족은 공원 한복판에서 태극권 중인 사람들 속에 마치 일행인 듯 자연스럽게 합류했다. 그리고 마음 따로, 몸 따로 인 어머니와 달리 고수의 포스를 풍기며 태극권에 임한 시아버지는 난이도가 높은 자세에서도 아들 진화보다 더 완벽한 자세를 구사해 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시아버지가 태극권 하는 모습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여성들이 하나둘 주변으로 모이고, 시아버지는 그들과 다정하게 힘겨루기에 나선 터. 이때 심기가 더욱 불편해진 시어머니를 발견한 함소원은 시아버지와의 대결을 제안했고, 서로 봐주지 않고 대결을 펼치면서도 끝내 웃음을 터트리는, 중국 시부모님만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