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트로트 신인' 한가락(본명 오한진)이 '웃는날'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폭발적인 가창력과 미소 만발 비주얼로 승부수를 띄운 한가락의 '웃는날'은 경쾌한 댄스 리듬과 브라스 연주, 상쾌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소속사 리더뮤직컴퍼니 관계자는 "전통적인 창법과 젊은 감성을 이끌 힘 있는 음색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매력 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이라며 한가락의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웃는날'은 1994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혼성그룹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작사, 작곡한 오지훈의 첫 트로트 곡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랫말 속에 녹여냈다.
'영미 오면 내가 웃는날 / 영미 오면 내가 좋은날 / 내가 찾던 바로 그 사람 / 영미 오면 좋아 좋아 좋아 세상 좋아 웃는날'로 이어지는 가사에 등장하는 '영미'를 통해 기분 좋은 설렘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이 곡은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선거 로고송으로 기획해 전국 각지 선거 후보자들의 캠페인송으로 불린 후 한가락이 정식 데뷔곡으로 채택했다. 'OO 오면 내가 웃는날 / OO 오면 내가 좋은날 / 내가 찾던 바로 그 사람'이라는 가사가 유권자들에게 설득력을 더하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곡을 쓴 오지훈이 데뷔곡으로 적극 추천하며 '노래 한가락 잘 한다'는 의미에서 한가락이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주었다. 서울예술대에서 사진을 전공한 한가락은 10여년 전부터 사진 촬영을 비롯해 다양한 직종을 전전한 끝에 가수 데뷔의 꿈을 이뤘다.
'웃는날' 음원 공개 전부터 '2018 청라뷰티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행사에 초청돼 열정의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으며 데뷔곡에 대한 성공을 예감했다.
한가락은 "정통 트로트로서 듣는 분들이 쉽게 흥겨워질 수 있고 따라부르기 쉬운 곡이라서 제 무대에 호응을 해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저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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