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성웅이 무명 시기에 대한 이야기 했다.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영화 '해피 투게더'(김정환 감독, 골든스토리픽처스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성웅, 송새벽, 최로운, 한상혁, 김정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성웅은 "10년의 무명 기간 동안은 저에게 이런 기회가 올 줄 몰랐다. '신세계'라는 영화로 많은 분들에게 스파크를 튀게 해드렸는데 그게 너무 강렬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이런 가족 영화에 도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신세계' 때는) 팬분들이 제 대사를 실사 영화에 유행어로 만들어주시고, 그때는 보잘 것 없는 저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해피 투게더'는 인생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뽕필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그들만의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낸 영화다. 김정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성웅, 송새벽, 최로운, 한상혁,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11월 15일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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