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과 쯔위가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매거진 오보이는 7일 공식 SNS에 "창간 9주년 기념 트와이스 최초 멤버별 단독 표지, 아홉 소녀들이 아홉 가지 표지를 멋지게 장식했다"며 나연과 쯔위의 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쯔위는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나연은 늘씬한 S라인을 뽐내며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기승전 YES'의 의미를 담은 신곡 'YES or YES'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6일 2018 MG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를 비롯해 '베스트 글로벌 퍼포먼스', '여자 그룹' 등 총 3관왕을 수상하며 원톱 걸그룹의 위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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