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주니어가 멕시코 최대 음악 전문채널 'Telehit'(텔레힛)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 한국 가수 최초로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
1993년 론칭한 텔레힛은 중남미 전역과 미국 일부 지역에 방영되는 멕시코 최대의 음악 채널로, 슈퍼주니어는 11월 7일 저녁 6시 (현지 시간) 멕시코 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Telehit Awards'에 참석해 7만 여명의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텔레힛 개국 25주년 콘서트 겸 시상식인 이번 행사에는 앞서 영국 국민 보이밴드 원디렉션, 유명 DJ 체인 스모커스, 알렌 워커 등이 다녀간 바 있으며, 슈퍼주니어 역시 최근 중남미 지역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초청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오늘(7일) 무대에서 슈퍼주니어는 히트곡 'Sorry, Sorry', 'Mr. Simple',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의 슈퍼주니어 버전인 'One More Time (Otra Vez) (SJ ver.)'을 비롯해, 1980년대 번안 발매돼 시대를 풍미했던 Luis Miguel의 'Ahora Te Puedes Marchar'도 스페인어 무대로 선보일 계획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어제(6일, 현지 시간) 멕시코 시티 엘 프레지던테 인터컨티넨탈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단독 기자회견에는 매달 9만 부를 배부하는 멕시코 하이틴 매거진 '15 a 20', 멕시코 주요 신문사 'El Universal', 스페인어 권 최대 방송사 'Televisa'까지 각종 신문사, 잡지사, TV 방송 등 총 50여 개의 현지 매체가 총 출동해, 슈퍼주니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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