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문희경과 전혜빈이 현장에서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좋았다"고 말했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휴먼 코미디 영화 '인어전설'(오멸 감독, 자파리필름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영주 역의 전혜빈, 제주도 마을의 해녀 대표이자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어촌 계장 옥자 역의 문희경, 그리고 오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희경은 "영화에 나온 것처럼 실제로 제주 사람들은 타지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안 연다. 제주도 어머님들이 유독 투박하고 말이 거칠다. 바다 바람을 가르면서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소리도 크게 외친다. 거칠고 투박한 여자가 서울에서 내려온 예쁘고 아름다운 여자 영주를 알아가면서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정말 좋았다. 초반에는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마음의 문을 열어 나가는 장면이 정말 좋았다. 영화를 보면서도 전혜빈에게 '우리 케미 좋다'라고 귓속말을 했다"고 자신했다.
전혜빈은 "엄마의 마음, 해녀의 마음, 여자들의 아픔을 오멸 감독이 싱크로나이즈에 잘 접목했다. 여성 관객이 볼 때 깊게 공감될 장면들이 묘사된 것 같다. 제주도에 있으면서 문희경 선배와 친언니 동생 사이처럼 지냈다. 현장에서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았다"고 답했다.
한편, '인어전설'은 제주 해녀들의 우여곡절 싱크로나이즈드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혜빈, 문희경, 이경준, 강래연 등이 가세했고 '눈꺼풀' '지슬'의 오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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