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2018년 영화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7일 기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단 기간에 달성한 흥행 기록이다.
송하윤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200만 돌파 기념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많은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하게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송하윤은 명랑한 수의사 '세경' 역을 맡아 '준모' 역의 이서진과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한층 더 디테일해진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유의 애교로 미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섬세한 표정 연기로 반전 스토리에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등 대세 배우들과도 환상 케미를 보이며 블랙 코미디 장르에 완벽히 녹아 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송하윤은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이어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고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흥행 요정'으로 활약 중인 송하윤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가 기대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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