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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이 주어진다. 2위는 600점, 3위 520점이다. 박상현이 일본투어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기 때문에 대상 싸움은 이형준과 박효원, 맹동섭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세 선수는 1라운드를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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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의 각오도 남다르다. 그는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세운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이었다. 시즌 첫 승과 '제네시스 대상' 모두 품고 싶다. 정말 간절하게 우승을 위해 우승만을 생각하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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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섭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될 것"이라며 도전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현재 1위인 함정우는 "신인왕은 평생 한 번 밖에 받지 못하는 상이기 때문에 욕심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첫 승과 함께 신인왕을 확정 짓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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