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채연이 3년 6개월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떨리고 어색하다는 소감이다.
채연은 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봤자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연은 컴백 소감을 전하며 "굉장히 어색하고 떨린다"면서 "다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도 떨렸다가 떨리지 않았다가 그랬다. 앨범을 내야겠다고 결정을 하고 나서 꿈을 꿨다. 아무 것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에 올라간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너무 생생했고 더 열심히 준비하라는 메시지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활동은 간간이 하고 있었고 이에 앞서 공포 영화도 찍었는데, 아시아 6개국에서 참여하는 작품이었다. 11월 11일에 내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공개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채연은 오는 13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봤자야'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연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안 봐도 비디오'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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