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뉴욕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듀오 '브라스트랙스(Brasstracks)'가 오는 11월 18일(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MUV HALL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브라스트랙스의 첫 아시아 투어 및 내한공연인 만큼 국내 팬들뿐 아니라 외신까지 높은 관심을 가지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루클린 출신의 듀오로 뉴욕 맨해튼 음악학교를 함께 다닌 브라스트랙스의 멤버 이반 잭슨(Ivan Jackson)과 코너 래인(Conor Rayne)은 2014년 프로덕션 듀오를 결성하고, 트럼프와 드럼에 전자사운드를 섞어 만든 음악으로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등장한 이들은 지난 2016년 첫 EP 앨범을 발매한 후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특히 수많은 리믹스와 커버곡을 공개하고 골드링크(Goldlink), 앤더슨 팩(Anderson Paak), 리도(Lido), 칼리드(Khalid)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피쳐링,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최고의 힙합 트랙이라고 불릴 만한 찬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의 'No Problem'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그에게 59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퍼포먼스상과 베스트 랩 앨범상을 안겨주며 전 세계 힙합 시장을 이끌어가는 대표 뮤지션으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8월에는 'For Those Who Knows Part 2' 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처럼 짙은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브라스트랙스는 지난 5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했으며, 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먼저 한국을 방문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브라스트랙스의 이번 내한공연은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믹스맥(MIXMAG), 더 헨즈 클럽 (The Henz Club)이 공동 주관한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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