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도 버티지 못했다.
두산 베어스 이용찬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7일 3차전 선발로 나와 6⅔이닝 7안타(1홈런) 7탈삼진 3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던 이용찬은 이날 초반부터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1이닝 1안타 3볼넷 1실점 조기 강판됐다.
1회초부터 볼의 연속이었다. 선두타자 김강민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이용찬은 2번타자 한동민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연속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 최 정까지 볼넷을 내주면서 볼넷으로만 무사 만루가 됐다.
제이미 로맥 타석에서 유격수 앞 땅볼을 잡아내면서 1점과 아웃카운트 1개를 맞바꾼 이용찬은 박정권을 중견수 뜬공으로, 이재원을 2루 땅볼로 처리하면서 다행히 위기를 넘겼다.
무사 만루 위기를 1점으로 막아냈으나 두산 벤치의 인내심은 길지 않았다. 2회초 선두타자 정의윤에게 3B1S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하자 곧바로 투수가 이영하로 교체됐다. 이용찬은 주자 1명을 남겨두고 교체됐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