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가 박호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는 박호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범죄수사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하는 '나쁜형사'는 탄탄하고 치밀한 대본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최강 제작진들의 디테일한 손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범죄 장르물과는 차원이 다른 범죄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박호산은 이번 작품 '나쁜형사'를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박호산은 극 중 우태석(신하균)과 악연으로 얽히게 되면서 끈질기게 괴롭히는 광역수사대장 전춘만 역을 맡았다. 전춘만은 태석이 경찰복을 벗게 만드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세울 정도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태석과 끝없이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 인물. 때문에 '나쁜형사'에서 박호산이 신하균과 함께 선보일 케미와 연기 시너지는 이번 작품에서 놓쳐서는 안될 시청 포인트로 꼽히며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박호산의 스틸 컷은 극 중 그가 맡은 전춘만이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모습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 의도를 꿰뚫어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과 주위 분위기까지 살벌하게 만드는 차가운 표정은 '나쁜형사'를 통해 보여질 박호산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올백으로 올린 헤어스타일과 블랙 칼라의 가죽 자켓으로 남성미를 더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전춘만으로 분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아우라와 함께 묵직한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져 박호산이 탄생시킬 새로운 인생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쁜형사' 제작진은 "박호산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전춘만 캐릭터의 매력이 극대화 되고 있다. 이미 전춘만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박호산이 절대적인 적으로 생각하는 신하균과 극 중에서 선보일 연기 시너지는 그야말로 상상 그 이상이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이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그린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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