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랙코미디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 필름몬스터 제작)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국내 코미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완벽한 타인'은 지난달 31일 개봉해 100만, 200만, 300만 돌파까지 진기록을 세우며 흥행 질주 중. 2018년 한국 코미디 영화 최단 기간 흥행 돌파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오늘(12일) 오전 2018 한국 코미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신기록을 추가했다. 앞서 올해 한국 코미디 흥행 1위였던 '그것만이 내 세상'(18, 최성현 감독)의 기록(누적 관객수 341만8631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의 누적 관객수를 개봉 12일 만에 뛰어넘은 '완벽한 타인'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이로서 '완벽한 타인'은 탁월한 연출, 완벽한 연기, 빵빵 터지는 웃음과 스릴까지 다 만족 시킨 최고의 입소문 영화임을 입증했다. '완벽한 타인'은 개봉 3주차를 맞아 오는 14일 어드벤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데이빗 예이츠 감독)와 함께 한·미 쌍끌이 흥행을 주도할 예정이다. 꾸준한 입소문으로 인해 20대에서 시작한 관람객이 30대, 40대까지 확대되고 있어 당분간 '완벽한 타인'에 대한 관객들의 사랑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한국 코미디 영화 사상 최단기간 흥행 돌파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숨쉴 틈 없는 웃음,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열연 케미스트리, 모든 걸 알고 있는 스마트폰 공개의 스릴과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메시지의 공감대까지 갖추고 완벽한 가을 흥행 최강자에 등극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가세했고 '역린'의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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