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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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경기 내내 리드하며 한 때 20점 넘게 점수차를 벌이기도 했지만 4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역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LG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8대93대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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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메이스는 33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그레이가 20득점을 활약했지만 리드를 지키는데 실패했다.
경기 후 현주엽 감독은 "외곽을 막으려고 했는데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컬페퍼에게 너무 많은 점수를 허용했다. 수비에서 문제가 있었다. 리바운드도 너무 많이 허용해 어려운 경기를 했다"며 "포스트에서 메이스가 잘해줬지만 오늘은 안팎의 조화가 안이뤄졌다. 후반에 수비에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그 부분을 놓쳤다. 아쉬운 경기다. 이런 경기 안나오도록 다시 한 번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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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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