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승합차로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났고 자신은 조현병 환자라고 주장했다.
12일 경남 밀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 5시 7분께 경남 밀양 시내에서 A씨는 자신의 스타렉스 승합차로 건널목을 건너던 B씨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치기 직전 인근 편의점을 향해 2~3차례 돌진했지만 승합차 바퀴가 인도 턱에 걸려 넘어가지 못하자 차를 돌려 B씨를 향해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차를 보고 몸을 피한 B씨는 우측 다리를 차에 치이며 발가락이 골절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A씨는 2002년께 조현병 진단을 받았으며 2006년부터 약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도 A씨는 "조현병 환자이고 약을 먹지 않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승합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 사고가 났으며 사람을 칠 의도는 없었다"는 등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A씨가 고의로 사람을 치려 했던 정황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뜻밖의 심경 고백 "항상 외로움에 사무쳐"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이효리, 평창동 부촌 단독주택 매입하더니..'사모님 비주얼' 완벽 변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투수 전향,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지명'에 美 떠났던 포수, 인간 승리 '200SV' 스토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