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문채원의 파란만장한 도시 생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시청자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 받고있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문채원(선옥남 역)이 갑작스럽게 실신, 그런 그녀를 업은 서지훈(김금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은 대낮, 캠퍼스 한복판에 있는 커피 트럭에 홀로 앉아 정신을 잃어가고 있어 어딘가 위태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늘 엉뚱하고 밝은 기운을 내뿜던 그녀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예고해 벌써부터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선옥남은 699년 전 먼저 떠나버린 서방님의 환생을 찾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이 있는 이원대학교의 커피트럭에서 일을 하며 그들의 곁을 맴돌고 있는 상황. 699년 전 먼저 떠나버린 서방님의 환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런 그녀의 앞에 구세주처럼 등장한 김금(서지훈 분)은 단숨에 선옥남을 업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비장하게 그녀를 업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는 놀람, 당황스러움과 함께 걱정과 비장함까지 엿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금은 순수하고 올곧은 성품은 물론 선녀다방에서 처음 그녀를 만난 후 계속해서 순수한 연정을 보여왔기에 앞으로 선옥남의 수호천사(?)를 자처할 그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갑작스레 쓰러진 선옥남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며 김금과의 로맨스도 조금씩 시동을 걸게 될지 오늘(13일) 밤 9시 30분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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