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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은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를 묻는 말에 데뷔 초, 1톤 트럭 위에서 열렸던 약수터 행사를 꼽았다. 공연장은 깊은 산 속. 게다가 음향시설도 없이 운전석에서 나오는 트럭 스피커에만 의지하여 마이크도 없이 육성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열악한 환경에서 행사하고 난 뒤 "꼭 성공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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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무용을 전공한 아내와 본인의 영향인지 17개월인 아들 하준 군 역시 음악 영재라서 기억력과 리듬감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아들자랑을 늘어놓던 박현빈. 이렇게 아들 바보가 된 계기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2년 전 큰 교통사고를 당한 뒤 죽음의 문턱 앞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고 한다. 이에 현재는 행사를 줄여가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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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