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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차 코차나는 지난 11일 자선경기에 출전했다 KO 당한 뒤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소년은 8살 때부터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킥복싱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170차례나 시합을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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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의회는 12살 미만 어린이의 프로 킥복싱 경기를 금지하고 12살부터 15살 사이 선수들의 경우 부모의 동의서가 있어야만 선수로 등록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보호 장구 착용도 의무화하도록 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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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킥복싱에 반대하는 운동가들과 의료진은 킥복싱 참여 나이를 18살로 올릴 것을 주장하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태국의 전통이라며 어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에 반대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